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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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기초 포토샵 02] 어도비 포토샵 Adobe Photoshop - 수평 맞추기 · 자르기 · 안내선 · 이동 도구 · 자르기 도구 · 눈금자
1) 사진 불러오기 ([파일] -> [열기] : 단축키 Ctrl+O) 2) 안내선 이용하기 불러온 사진은 수평이 좀 비스듬하게 기울어 보입니다. 눈으로 보아서 수평이 맞지 않음을 확인할 수 없다면 안내선을 이용하면 비스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주변부에 눈금자가 있습니다. 눈금자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왼쪽 버튼을 누른 채로 끌기 하여 내리면 됩니다. (눈금자가 보이지 않는 분은 상단의 메뉴에서 [보기] -> [눈금자]를 선택하면 눈금자가 사진틀에 나옵니다.) 3) 이동도구 선택 사진 전체를 선택(상단의 메뉴에서 [선택] -> [모두] : 단축키 Ctrl+A)하고 왼쪽 도구에서 이동도구를 선택합니다. 그럼 사진의 모서리에 작은 흰 점들이 나옵니다. 흰 점을 마우스 왼..
2020.08.04 -
[사진강좌 06] 카메라 렌즈 종류 : 표준렌즈, 광각렌즈, 어안렌즈, 매크로렌즈, 줌렌즈, 망원렌즈
렌즈는 카메라로 들어온 빛을 모아 필름(센서)에 상(Image)를 맺힐 수 있도록 한다. 렌즈의 종류로는 표준렌즈, 광각렌즈, 어안렌즈, 마이크로렌즈, 망원렌즈, 줌렌즈, 단렌즈 등이 있는데, 각 렌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표준렌즈 : 사람의 시각과 가장 유사하게 상(Image)를 포착할 수 있는 렌즈로 사용 필름(센서)의 대각선 길이와 초점거리가 비슷한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35mm필름(센서) 카메라의 경우 초점거리가 50mm정도의 렌즈가 이에 해당된다. 사람의 시각과 가장 유사하기에 렌즈에 의한 과장이 적고 원근감 등이 자연스럽다. 일반적인 촬영에 많이 이용되는 렌즈이다. 광각렌즈 : 표준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로 일반적으로 35mm, 28mm 등 50mm이하의 렌즈가 이에 ..
2019.07.09 -
[사진강좌 05] 카메라 측광 (photometry · Photometrie · 測光)이란 무엇인가?
카메라에서 측광이란 무엇인가?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과 카메라의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감도) 등에 따라 카메라의 밝기 양을 재는 일을 말한다. 일반적인 카메라에 제공되는 측광모드의 종류로는 평균측광, 다중 분할식 측광, 중심부중점, 스팟(스폿)측광 등이 있는데, 카메라의 측광모드에 따라 사진에 담겨진 빛의 양, 즉 노출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촬영 장면에 맞는 측광모드를 선택하여 촬영하면 정확한 노출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평균측광(Average) :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 전체의 평균을 측정하여 노출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카메라에 기본으로 설정된 측광방식이다. 카메라 모드를 자동(Auto)으로 설정할 경우 사용되고 있다. 중심부중점(Partial) :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의 중..
2019.07.08 -
[사진강좌 04] 노출의 이해 02 : 노출값 · Exposure Value
노출값 노출값(Exposure Value)은 일정 밝기에 대하여 같은 노출 값을 나타내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을 규정해 놓은 값을 말한다. 노출값(EV)은 조리개 f1, 셔터스피드 1s, 감도 ISO100을 기준으로 노출값(EV)=0이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노출값도 올라가게 된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값이 달라도 노출값(EV)이 같으면 동일한 밝기가 된다. 노출값(EV)의 자세한 수치는 하단의 EV변화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위 표를 참조하면 일반적으로 맑은 날의 EV=15정도가 좋고 구림 낀 흐린 날은 EV=12, 실내는 EV=7, 야경은 EV5가 적당하다. 위 표는 참고하면 좋으나 꼭 정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촬영자는 조리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가면서 자신..
2019.07.07 -
[사진강좌 01] 사진과 카메라의 역사 : 사진의 발견자 니엡스 · 사진의 완성자 다게르
01. 사진(Photography)의 어원 사진(Photography)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빛(Phos)과 그리다(Graphos)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영국 허셀 경의 ‘사진(Photography)’, 니엡스의 ‘헬리오그래피(Heliography)’, 탈보트의 ‘광선화(Photographic drawing)’ 등에서 볼 수 있듯 사진은 빛에 반응한 화학성분, 또는 상을 고정시킨 화학적 원리로 이해되어 명명되어 졌다. 우리나라에 전해진 사진(寫眞)의 어원은 중국과 일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중국은 빛은 담는다는 의미의 ‘섭영’이라 하였고, 일본에 전해지면서 ‘그대로 담아내다’란 뜻의 ‘사진’이 되었다. 국어사전에서 사진이란 단어는 ‘물체를 있는 모양 그대로 그려 냄. 또는 그렇게 그려 낸 형상.’이라고..
2019.07.04